▲사진=검찰 ⓒ데일리매거진DB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금융감독원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25일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점의 김 회장 사무실 등 8곳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김 회장의 자택과 김 회장을 통해 아들의 금감원 채용 청탁을 한 수출입은행 간부 사무실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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