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아메바컬쳐 제공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크러쉬(Crush)의 새 앨범명이 공개됐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2일 오전 8시 공식 SNS를 통해 크러쉬의 새 앨범 '아웃사이드(Outside)'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카툰을 연상시키는 이번 커버 이미지 상단에는 앨범명 '아웃사이드'가 적혔고, 그 아래로 비행기, 자동차, 섬 등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여러 이미지들이 담겼다.
그 중에서도 크러쉬와 그의 반려견 두유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는 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선하고 색다른 케미스트리다.
이번 앨범 ‘아웃사이드’의 콘셉트는 일상 탈출이다. 크러쉬는 리스너들에게 바쁘고 반복적으로 돌아가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행을 떠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
특히, 티징 이미지에 이어 커버 이미지에도 강아지와 관련된 콘텐츠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어 어떤 스토리가 준비됐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크러쉬의 새 앨범 '아웃사이드(Outside)'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에 앞서 오는 23일에는 크러쉬와 반려견 두유가 함께 출연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2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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