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강수량 5㎜ 안팎

서태영 / 기사승인 : 2017-06-07 09: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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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맑은 날씨 함께 기온 오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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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늘 날씨 [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에 남서쪽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제주도 산지 60㎜ 이상), 경기 북부ㆍ남해안 10~30㎜, 그 밖의 다른 지역과 울릉도·독도 5~20㎜다.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서울 22.5mm, 춘천 22.3mm, 대전 11mm, 광주 6mm, 제주도 서귀포 143.7mm다. 저녁까지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로 점점 소강 상태를 보일 예정이다.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0~28도, 최저기온은 영상 15~20도로 전날 기온보다 2~4도 정도 오르고, 내일부터 맑은 날씨와 함께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한편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비가 내린 뒤 대기 움직임이 원활해져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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