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걸그룹 티아라 [출처/MBK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13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31일 오전 티아라는 공식 SNS를 통해 열 세 번째 미니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화려한 배경으로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이 왕관을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등지고 비밀스럽게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미지는 티아라만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겨 신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티아라는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뮤직비디오와 음악 속에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다음달 14일 쇼케이스와 함께 신곡 음원을 발표한다. 15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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