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4일 시작된 가운데 국민투표로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선거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고자 시민 7명이 개발한 사이트 '국민투표로또'에 투표를 비롯한 선거 활동과 관련된 사진을 선거날 올리면 추첨을 통해 1등부터 4등까지 상금을 준다. 상금은 1등 최대 500만 원, 2등은 최대 200만 원 등이며,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다.
단, 인증사진을 올릴 때 특정 후보를 암시하거나 투표 용지를 찍은 사진은 상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외투표나 사전투표 기간에도 응모가 가능해, 사전투표일인 오늘(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응모자는 5840명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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