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홈페이지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두산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 맞대결에 야구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이용자가 몰리며 서버가 마비됐다.
21일 두산베어스는 2017 KBO 정규시즌 예매를 시작했다. 두산의 개막전은 오는 31일 잠실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다.
입장권 예매는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는 이용자가 몰리며 오전 10시 20분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입장권 온라인 예매는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그리고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예매는 관람을 원하는 해당 경기일 10일 전부터 가능하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주말 시범경기인 25일 잠실 LG 트윈스전의 입장권을 유료화 하기로 결정했다. 중앙VIP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의 입장권 가격은 2017시즌 주말 요금의 50%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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