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검은 사제들' 설 특선 방송 '눈길'

천선희 / 기사승인 : 2017-01-28 21: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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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검은 사제들' 포스터


[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지상파가 설날을 맞아 설 특선 영화로 '검사외전'과 '특별수사'를 편성했다.


28일 텔레비전 편성표에 따르면 '검사외전'(SBS, 오후 8시 45분)과 '검은 사제들'(tvN, 오후 10시 40분)이 설 특선영화로 방송된다.


지난해 2월 개봉한 '검사외전'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 분)을 통해 펼치는 예측불허 복수극이다. 약 9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16년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또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0시45분부터 설특선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이 편성돼 '배틀트립'과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결방된다.


한편 MBC는 설특선 영화 대신 지난 27일 관심을 모았던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3부가 오후 11시1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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