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한 홍콩 현지 매체는 유덕화가 유덕화가 광고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낙마 사고로 부상을 당한 유덕화가 19일 자정쯤(현지시간) 홍콩으로 귀국했다. 유덕화는 곧 구급차를 이용해 홍콩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 앞은 현지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유덕화는 구급 침대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모
유덕화는 당시 이마에 상처를 입은 채 눈을 꼭 감고 침대에 실려 이동했다고 한다.
그는 광고 촬영 중 타고 있던 말이 갑자기 흥분해 중심을 잃고 말에서 떨어진 것. 이 과정에서 말이 유덕화의 허리를 짓밟았고 거동이 어려울 정도로 부상은 다소 심각하다는 전언.
한편, 유덕화는 사고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태국에서 광고 촬영을 하다가 말 등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골반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현재 의료진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있고, 평안하니 여러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러분의 큰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팬들에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