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김구라와 '발칙한 동거' 위험한 만남 예고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7-01-16 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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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은정과, 방송인 김구라 [사진=MBC]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배우 한은정의 실제 집에 대세 방송인 김구라가 이사를 가 셋방살이를 시작한다.

앞서 김구라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이상형을 밝히며 "아들 동현이를 다 키우고 30대 여배우와 사랑에 빠질 것이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인 김구라가 섹시 배우 한은정(38)의 실제 집에 이사를 가 셋방살이를 시작한다.

MBC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측은 16일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한은정의 실제 집에 이사를 가 셋방살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구라와 한은정은 블락비 피오와 홍진영, 김신영, 우주소녀와 오세득에 이어 마지막 출연자로 합류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은정의 집에서 방주인으로 셋방살이를 하게 된 김구라는 특유의 무뚝뚝함과 까칠함을 벗어 던지고, 아름다운 여배우와의 동거 생활에서 뜻밖의 깜짝 놀랄 츤데레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거침 없이 솔직하고 개성 강한 두 남녀, 한은정-김구라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새로운 시도로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개념 관찰 리얼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한은정-김구라, 우주소녀-오세득, 피오-홍진영-김신영까지 개성 넘치는 스타들이 집주인과 방주인으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소통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들이 어떤 발칙함과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은 설 연휴 기간 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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