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제롬, 결혼 2년 만에 이혼…알고보니?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7-01-10 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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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안무가 배윤정과 가수 제롬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10일 가요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내고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안다"며 "정확한 내용은 부부의 사생활이라 얘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해외 공연 때 만난 두 사람은 제롬이 삼겹살집에서 배윤정에게 프러포즈하며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배윤정은 '위아래' 춤, '미스터' 엉덩이춤 등 많은 춤을 히트시킨 유명 안무가다. 제롬은 지난 2001년 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데뷔한 이후 VJ로 활동했다. 현재는 마케팅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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