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상호 원내대표 “검찰, 개라도 풀어서 최순실 추적해야 할 상황”

장형익 기자 / 기사승인 : 2016-10-28 02: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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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장형익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씨의 언론 인터뷰에 대해 "왜 대한민국 국정원과 검찰은 소재도 파악 못하냐. 정 안되면 개라도 풀어서 추적해야 할 상황이 아니냐"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어떤 언론사는 최순실과 인터뷰까지 하는데 국정원과 검찰은 인터뷰는커녕 소재도 파악하지 못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 정도면 언론인들을 통해서 신병확보를 하는 것이 빠르겠다"며 "하루빨리 최순실과 차은택의 신병 확보에 앞장을 서야한다"고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특검법 발의해서 특검을 구성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그전에 지금 검찰이 할 수 있는 것은 이들의 신병을 확보해 최소한의 증거물을 확보하는데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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