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장형익 기자] 28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참석한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이 대표가 단식투쟁을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이 대표는 “국회의장은 여야가 대립 상태에 있다면 타협과 협치를 이끌어내야하는 위치에 있음에도 정세균 의장은 의회주의를 포기하고 70년간 지켜온 국회의장의 중립자세를 완전해 깨버렸다”며 비난했다.
이 대표는 “거야의 횡포와 의회주의를 파괴에 대해 비상한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었다”며 투쟁을 지속할 것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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