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가수 티아라 소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티아라 소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연의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소연이 일본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 지난 7월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소연과 쇼타 테즈카는 웨이크보드라는 관심사로 인연을 맺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쇼타 테즈카는 레드블 소속 웨이크보드 선수로 활동 중이다. 웨이크월드대회 랭킹 안에도 드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연은 최근 6년간 공개 열애를 해왔던 클릭비 오종혁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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