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범수 콘서트 포스터 [출처=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김범수가 캐나다 첫 단독 콘서트에서 원더걸스 전 멤버인 선예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범수는 오는 13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20일 밴쿠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첫 캐나다 투어에 나선다.
김범수는 이번 캐나다 공연에는 현지 교민을 코러스로 섭외해 듀엣곡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선예가 오래간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계획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김범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올 초부터 시작된 전국 투어 콘서트를 무사히 잘 마쳤다. 뜨거운 반응이 캐나다까지 전해져 첫 투어 콘서트를 통해 교민분들과 만나게 됐다"며 "수많은 히트곡과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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