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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제공/연합뉴스] |
코스피가 12일 약 0.4% 상승해 2,530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9.91포인트(0.39%) 오른 2,535.27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9.75포인트(0.39%) 오른 2,535.11로 출발해 강보합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4.28포인트(0.51%) 오른 839.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박스권에서 머무르다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5원 내린 1,31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원 내린 1,316.0원에 개장한 뒤 종일 횡보했다.
장 중 한때 1,317.4원까지 상승했으나 오름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이날로 예정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12∼13일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등을 앞두고 경계심리에 따른 관망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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