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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건복지부CI |
공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업을 수행하는 1개 이상의 전담 부서와 5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면서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시설, 재정 등을 갖춰야 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기관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진료 특화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미국 현지 병원에 한의과 개설을 지원하고 한의약 수출 민관 태스크포스(TF) 운영 등에도 나서게 된다.
이재란 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제4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을 성실하게 추진하기 위해 한의약 전문성을 가진 지원기관을 선정해 한의약 세계화의 핵심(컨트롤타워)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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