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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남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 참여기업 크립토 주식회사 한재영 대표와 참여 청년 근로자 [제공/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 |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으로 디지털 대전환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크립토 주식회사가 전라남도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를 통해 비상을 꿈꾸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전라남도 순천시에 소재한 크립토 주식회사는 2018년 법인 설립 이래 블록체인 관련 플랫폼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플랫폼(UsePAY), 투자플랫폼(Unicorn Inv.)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2020년에 출시한 마이콜드월렛의 안정적 서비스 운영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유망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지역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기술력만 있다면 충분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회사를 창업한 한재영 대표는 3년간 연구 개발에 집중했다.
지난해 마이콜드월랫 Ver1.0 출시를 통해 올해 첫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한재영 대표는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를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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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남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 참여기업 크립토 주식회사 한재영 대표 [제공/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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