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 접종 다시 본격화…만 55∼59세는 이달 26일, 50∼54세는 내달 9일부터

정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1 16: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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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접종 백신은 '모더나', 55∼59세부터 접종 시작
▲ 사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이달부터 다시 본격화 [제공/연합뉴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일 백신 1차 접종이 이달부터 다시 본격화하는 가운데 만 55∼59세는 오는 26일부터, 50∼54세는 내달 9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고 '7월 신규 1차 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은 19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정부는 3분기 시행계획을 공개하면서 ▲ 50대 접종 시작 ▲ 6월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자 최우선 접종 ▲ 2학기 전면등교·안전한 대입 준비 지원 ▲ 지자체 자율접종·사업장 자체접종 개시 등 4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이달부터 새로 1차 접종을 받는 대상자는 총 630만7천명이다.

우선 하반기 접종 대상인 20∼50대 일반 국민 중에서 감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50대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이들은 전국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 50대 연령층 [제공/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50대 총 742만4천명 가운데 55∼59세(1962∼1966년 출생자) 352만4천명은 12∼17일에 사전 예약을 하고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접종한다. 50∼54세(1967∼1971년 출생자) 390만명은 19∼24일 예약을 하고 내달 9∼21일 백신을 맞는다.

우선 접종대상 중에서는 2분기 접종 대상자였으나 백신부족 문제로 인해 접종이 뒤로 밀린 60∼74세 등 초과예약자 19만7천명과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 교사, 보건의료인 등 약 11만명이 가장 먼저 접종을 받는다.

이들은 이미 지난달 예약을 완료했고 오는 5∼17일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60∼74세 사전예약자 중 건강 상태나 변경 방법 미숙, 의료기관 실수 등으로 인해 예약이 취소된 10만명은 오는 12∼17일 예약을 하고 26∼31일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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