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주택담보·개인신용대출까지 한시적으로 중단

정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30 16: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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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은 올해 가계대출 상승률 제한선인 4.1%를 초과
▲ 사진=신협 가계대출 한시적으로 중단 [제공/연합뉴스]

 

금융업권에 따르면 신협은 30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신용대출 모두를 포함한 가계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상호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협은 올해 가계대출 상승률 제한선인 4.1%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수요자 대상의 전세자금대출은 가능하다. 기존 약정건의 경우에도 대출중단에서 제외된다.

새마을금고에 이어 신협이 대출 중단을 선언하면서 상호금융 및 제 2금융권까지 여파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날 새마을금고는 입주잔금대출을 포함한 신규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를 접수받지 않기로 하고, 모집 법인을 통한 주담대도 전면 중단했다.

판매중단 상품은 가계주택구입자금대출, 분양주택입주잔금대출, MCI가계주택구입자금대출, MCI분양주택입주잔금대출 등 총 4종이다.

해당 상품들의 대출 재개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상호금융권의 대출 중단은 시중은행의 대출이 줄어들면서 풍선효과로 수요가 몰려 대출 증가율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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