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36% 자국의 방향성에 부정적,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가장 높아"

송하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8 15: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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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31%', 빈곤 및 사회적 불평등 31%, 경제적, 정치적 부패 27%, 범죄와 폭력 26% 순
▲ 입소스(Ipsos)가 28개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국의 방향성에 대한 견해 조사 결과 [제공/입소스]

 

입소스(Ipsos)가 28개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국의 방향성에 대한 견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인의 65%는 자국의 방향성에 대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부정적인 견해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국의 방향성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와 함께 주요 걱정거리로는 ‘코로나바이러스(36%, 지난달 대비 1%p 감소)’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실업(31%, 지난달과 동일)’, ‘빈곤 및 사회적 불평등(31%, 지난달과 동일)’, ‘경제적, 정치적 부패 (27%, 지난달 대비 2%p 감소)’, ‘범죄와 폭력 (26%, 지난달 대비 1%p 증가)’ 순을 이뤘다.

세계인의 주요 걱정거리 1위인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국가별로 살펴보자면, 말레이시아가 지난달 대비 28%p 증가한 74%로 말레이시아 국민들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증폭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심이 가장 낮게 나타난 국가는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12%)이다. 

 

한국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54%로, 여전히 글로벌 평균보다는 높으나 지난달보다 3%p 감소한 결과다.

한국과 글로벌 주요 걱정거리를 비교해 보면, 한국은 세금에 대한 걱정이 코로나바이러스, 실업, 빈곤과 사회 불평등, 경제적 정치적 부패 다음 순위인 5위로, 글로벌과 비교해 세금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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