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돌풍] 與, '30대 당대표 기수론'이 부상한 야당의 모습에 초긴장 (영상)

장형익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6 15: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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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이후 1년 만에 부정적으로 바뀐 상황에서 '30대 당대표 기수론'이 부상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모습에 초긴장하는 표정이다.

전날 당내 공유된 집단심층면접(FGI) 보고서에 따르면 민주당은 '무능한 40~50대 남성'으로 인식됐다.

조응천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른바 '이준석 현상'에 대해 "무섭다. 무섭다. 만약 우리 당이었으면 어땠을까"라며 "국민의힘이 언제 저렇게 괄목상대해졌나. 정말 놀랍고 부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세균 전 총리는 억울하겠지만 장유유서라는 단어를 두고 공방이 벌어진 것을 보고 뼈아프고 마음이 아팠다"며 "우리도 말로만 2030을 얘기하지 말고 2030의 눈높이와 처지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재수 의원은 CBS 라디오에 출연, "이준석 현상을 보면 역동적이고 톡톡 튀고 생기발랄해 보인다"며 "저게 얼마 전까지는 민주당의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언제 저기로 갔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현상을 굉장히 주목해야 한다. 결국은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국민들의 갈망이 표출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세균 전 총리도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젊은 후보가 제1야당인 그 보수 정당의 대표 선거에서 여론조사 1위에 오른 것은 큰 변화이고 그런 변화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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