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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5 일잘러 페스타', 21일 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개막 [제공/더피엠디] |
국내 유일의 업무 생산성 페스티벌 ‘2025 일잘러 페스타’가 21일 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더피엠디와 기고만장이 주최·주관하며, 한국HRD기업협회·한국인공지능협회·한국인사관리협회가 후원하고, 뉴닉·퍼블리·한국관광공사·더휴일·워크데이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업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최신 트렌드에 관심 있는 C레벨, HR 담당자, 스타트업 종사자, 프리랜서 등 ‘일하는 사람’을 위한 전시, 콘퍼런스, 부대행사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개막 첫날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행사장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업무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일잘러 마켓’에서는 트렌디한 디자인 문구와 IT 액세서리 등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퍼블리와 함께하는 ‘업무공식 만들기: 일잘러 사칙연산’에서는 실무자들의 현실적인 업무 해법을 찾아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웍스AI와 함께하는 일잘러 칼퇴 챌린지’에서는 AI 비서를 활용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결재까지 받아보는 과정을 통해 실무 적용이 가능한 AI 활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일잘러 서재’에서는 자기계발서와 전문 서적을, ‘템플릿 모음.zip’ 특별관에서는 노션·PPT 기반 실전 템플릿을 비교·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일부는 현장 한정 무료 제공된다.
‘KEY STATION 특별관’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키보드를 체험·구매할 수 있고, ‘주연테크×일잘러 타자왕 선발대회’에서는 회차별 경품 시상과 마지막 날 그랜드 파이널이 열린다.
콘퍼런스 세션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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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5 일잘러 페스타' 인사이트 포럼 [제공/더피엠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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