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 후보] "2030청년들 주식과 코인에 열중, 핵심은 공정과 불공정…이제 '국민의힘'도 답 해야" (영상)

장형익 기자 / 기사승인 : 2021-05-31 14: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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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당대회 합동 토론회가 30일 열렸다.

이날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 경선을 통과한 5명의 후보가 지난 30일 광주에서 개최된 가운데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예비 경선에서 여론조사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도 저 마다의 이력과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런 가운데 정미경 최고위원 후보 중 여권의 대선후보인 이재명 지사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을 하고 나서 눈길을 모았다.

정 후보는 "이재명지사가 입을 열었더군요.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청년들이 열심히 노동을 통해 돈을 벌어서 치솟는 집값에 집을 살 수가 없으니까 코인과 비트코인과 주식에 열중할 수밖에 없다"며 "여러분 집값을 치솟게 만든 자들이 이런 말을 하면 됩니까 집값 올리고. 세금 올리고, 대출못하도록 만들어 집 사지 못하도록 한 사람들이 책임은지지 않고 또 남탓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재명지사는 그 원인이 부모의 재력에 의해서 좌우되는 세습자본주의 때문이라며 황당한 말을 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이어 "차라리 솔직하게 문재인 대통령에게 그만두시라고 하는게 맞다."며 "이제 청년들은 이 사람들의 말에 속지 않는다."고 빈판의 날을 세우기도 했다.

정미경 후보는 2030청년들이 주식과 코인에 열중에 대해 핵심은 공정과 불공정이라며 "요즘 2030청년들이 주식과 코인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나마 공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똑같은 투자조건 똑같은 위험부담. 사회적 배경같은 건 필요없다. 여기도 핵심은 공정과 불공정"이라고 못 박았다.

또 그는 "이제 국민의힘도 답을 해야 한다."며 "그저 당대표와 국회의원들이 전문가 몇 사람과 앉아서 정책을 만들고 대안을 수립하는 것은 안된다. 그래서 제가 나왔다."라며 최고위원 당선을 위해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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