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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체국 구멍손잡이 소포상자 개선 현장 방문 [제공/신동근 의원실] |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작지만 확실한 행복위원회)는 오늘(23일) 오전 11시, 우체국 구멍손잡이 소포상자 개선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소확행위원회(이하 소확행) 신동근위원장을 비롯하여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수진 총괄간사, 이용빈 국회의원,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구본기 생활경제연구소장,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이 참석하여 우체국 직원과 함께 우체국 소포상자 개선 전·후 비교체험, 개선된 소포상자의 접수(파렛적재) 및 택배차량 상차업무(배달준비) 체험을 가졌다.
최근 택비기사의 계속된 사망사고로 중노동 해소 필요성 공론화가 이루어지고 택배상자의 구멍손잡이 필요성이 지난해 국감에서부터 제기가 되어왔었다.
이번, 고중량 업무경감을 위한 우체국 구멍손잡이 소포상자 개선은 7kg 이상인 우체국 소포상자에 구멍손잡이가 만들어져 들기 쉽고 옮기기 편해져 집배원과 택배기사, 분류작업자 등의 노동의 고충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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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체국 구멍손잡이 소포상자 개선 현장 방문 [제공/신동근 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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