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코로나19 '셧다운'으로 정당 일정 차질

이정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8-28 14: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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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화상회의와 기자간담회 등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 대처
▲ 사진=국회의사당 본관 ⓒ데일리매거진

 

국회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이틀째 '셧다운' 되면서 민주당은 28일 최고위원회의, K뉴딜 간담회 등의 일정을 취소했다.

앞서 회의 취재기자의 확진 판정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던 민주당 지도부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지만, '능동감시자'로 분류돼 밀접한 모임 등이 제약받아서다.

2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해찬 대표는 이날 퇴임 기자간담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대체했다.

언론사로부터 질문을 사전에 취합해 강훈식 수석대변인이 대표로 질문하고 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씀TV를 통해 중계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미래통합당도 공식 회의를 비대면 체제로 전환하고 이날도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와 부동산시장정상화특위 회의를 화상으로 열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재택근무를 하고 당직자와 보좌진에도 재택근무를 권고한 상태다.

내달 3일 '김종인 비대위' 출범 100일과 관련한 기자회견도 방법을 놓고 고심 중이다.

국회는 본관, 의원회관, 소통관 등 주요 건물 폐쇄를 2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9월 1일 시작하는 정기국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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