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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스코 식품안전 서비스, 외식, 유통, 식품 제조업 사업장을 위한 위생 관리 프로그램 [제공/세스코] |
세스코가 서울시 전통 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식품 안전 교육·컨설팅부터 해충 방제와 바이러스 케어 등 세스코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전통 시장의 위생 문제를 해결한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는 전통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최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서울시 내 전통 시장과 골목 상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세스코를 비롯한 △네이버 △쿠팡 △당근마켓 △띵굴 △KT 등 6개 기업을 통한 종합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기업마다 장점을 살려 판매 플랫폼을 지원하는 등 서울시 전통 시장 25곳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한다.
세스코는 종합환경 위생기업답게 전통 시장의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식품 안전에 관한 ‘화이트 세스코’, 해충 방제에 관한 ‘블루 세스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등의 서비스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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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 사업장과 가정집 등을 위한 해충 퇴치 및 재발 방지 솔루션 [제공/세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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