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하루 사이 400만원 넘게 하락

정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8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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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했으나 시장은 이를 앞서 가격에 반영한 것으로 보여
▲ 사진=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 모니터에 표시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시세 [제공/연합뉴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8일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8분 현재 1비트코인은 5천663만원이다. 24시간 전보다 6.92% 내렸다. 개당 421만원이나 내린 값이다.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이 시각 5천662만9천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만 해도 한때 6천100만원을 넘었다. 올해 5월 15일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날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했으나 시장은 이를 앞서 가격에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비트코인은 10% 가까이 하락해 4만6천달러대에서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에 이어 시가총액 규모가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도 급락세다.

빗썸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8.81% 내린 414만원이다. 업비트에서도 414만원대로 내려 거래 중이다.

이 밖에 도지코인과 리플이 14∼15% 내리는 등 이 시각 대다수 가상화폐가 내림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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