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2000명대 돌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뒤 568일만에 처음

정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1 08: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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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정까지 추가로 집계된 확진자들 포함하면 확진자 수는 이보다 훨씬 늘어날 것
- 확진자 개별 접촉해 감염되는 비중은 약 52%로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아
▲사진= 사진=서울 구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시민들 모습     [제공/연합뉴스]
 코로나19의 감염이 2000명대를 넘겼다.

 

지난 10일 9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의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21명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감염자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루 동안 2천명대를 기록 한 확진 규모는 지난해 1월 이후로 국내에서 최초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 568일만에 처음이다.

 

지난 9일 같은 시각에 집계된 수치보다 무려 600여명이 더 많은 숫자로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자정까지 추가로 집계된 확진자들을 포함하면 확진자 수는 이보다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틀전 신규 확진자 수는 1천 540명으로, 월요일 발생으로는 역대 최다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 중구의 뮤지컬 공연 연습실에서 지난 5일, 배우 1명이 확진된 뒤 배우의 지인과 공연관계자로 감염이 번져 24명이 무더기로 확진됐으며 부산에서도 수영구 전통시장에서 상인 10명 등 14명이 확진됐고, 집단 돌파감염이 발생한 기장군 요양병원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이같은 코로나19 확산세는 비수도권 감염 비중도 44.6%까지 치솟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감염 관련 지표도 점점 나빠지고 있다.

 

한편 최근 일주일 간 코로나19 의심신고 검사에서 나온 확진자 발생 비율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4%를 넘었고, 확진자를 개별 접촉해 감염되는 비중은 약 52%로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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