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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경제만평=정치권, 일제히 투표 독려에 나서…각당, 청년 표심 공략 @데일리매거진 |
이번 여론조사에서 20대 유권자의 투표 의지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이 53%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20%P 넘게 차이가 나고 있다.
젊은 세대가 투표에 나서게 하는 건, 미래를 말하면서 표를 달라고 호소하는 정치인들의 과제이기도 하다.
정치권은 5일 일제히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대학교가 밀집한 서울 신촌에서 사전투표하며 청년 표심을 공략한다.
국민의힘 후보자 전원도 사전투표에 참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덕 연구개발단지가 있는 대전에서 사전투표하며 정권심판론을 부각할 계획이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대표는 광주에서,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여의도,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영등포에서 사전투표를 한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사전투표 이틀째에 투표할 계획이다.
▲일러스트=김진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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