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경제만평=작년 재계 총수 연봉 1위…177억1천500만원을 받은 롯데 신동빈 회장 @데일리매거진 |
지난해 국내 재계 총수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주요 기업 경영진 보수 현황을 살펴본 결과, 신 회장은 현재까지 공시를 완료한 롯데그룹 5개 회사에서 177억1천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 회장은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에서도 급여를 받지만, 이들 기업은 아직 사업보고서를 공시하지 않아 실제 연봉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총 189억800만원을 받았다.
▲일러스트=김진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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