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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전자, 글로벌 파운드리 1위 업체인 대만 TSMC와 격차 소폭 줄여 [제공/연합뉴스] |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업체인 대만 TSMC와 2위 삼성전자의 점유율 격차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연합뉴스는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를 인용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매출은 전분기보다 4.9% 늘어난 55억8천8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시장 점유율은 1분기 16.3%에서 2분기 16.5%로 0.2%p(포인트) 상승했다.
1위인 TSMC의 2분기 매출은 181억4천5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3.5% 증가했다.
TSMC의 시장 점유율은 53.4%로 전분기보다 0.2%p 하락했다.
▲ 글로벌 파운드리 2분기 매출·시장점유율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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