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만평] 이번 주 후반, 찬 공기 남하…10월 초 아침기온 '뚝' 쌀쌀한 가을 속으로

장형익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8 08: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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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후반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쌀쌀한 가을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주초까지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10월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화요일)까지는 전국의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1~19도, 최고기온 23~26도)과 비슷하거나 약간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겠다.

구체적인 요일별 기온을 살펴보면, 월요일인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포근하겠으며, 29일 역시 아침 11∼20도, 낮 23∼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중 중반인 30일에는 아침 기온이 7∼19도, 낮 기온이 21∼27도로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10월 1일부터 2일 사이에는 북쪽의 찬 공기가 본격적으로 남하하면서 기온이 가파르게 내려간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6∼17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에 머물러 평년(최저 10∼18도·최고 22∼25도)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30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외출 시 안전사고와 우산 준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주 후반부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감기 등 환절기 질환 위험이 커진다"며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러스트=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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