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타워' 배우 수현 캐스팅 확정…2017년 개봉 예정

김태희 / 기사승인 : 2016-07-15 17: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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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수현, 영화 다크 타워 [출처=에코글로벌그룹]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영화 '다크 타워(The Dark Tower)'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15일 "수현이 매튜 매커너히와 이드리스 엘바와 함께 영화 '다크 타워'의 여주인공 아라 캠피그넌 역으로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수현은 MBC드라마 '몬스터' 촬영을 마친 후 약 23시간의 비행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 타운으로 이동해 '다크 타워'의 촬영을 이어가는 등 강행군을 펼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크 타워'는 롤랜드라는 이름을 가진 최후의 총잡이가 위기에 처한 암흑의 탑을 찾아가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2017년 2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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