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 날씨 [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서해안과 일부 중부지방에 안개가 낀 곳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발표한 오늘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경북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표(11시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대구 19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0도 △광주 30도 △부산 29도 △대구 32도 등이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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