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에콰도르 정상에 지진피해 위로전 보내

고재열 / 기사승인 : 2016-04-20 13: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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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어려움과 슬픔을 극복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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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근혜 대통령


[데일리매거진=고재열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에콰도르에 연이은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20일 발송했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이번 재해가 조속히 수습돼 에콰도르 국민들이 하루 빨리 어려움과 슬픔을 극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시각으로 지난 17일 오전 에콰도르 북서부 해안지역에서는 리히터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20일 현재 사망 480명, 실종 107명, 부상 4605명의 인명피해를 입은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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