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원회 의장은 지난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창조경제 현장과 벤처기업들을 찾아 운영 과정과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것이라 강조하며 필요 입법사항은 입법으로 해결하고 필요 정책사항은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도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당면 과제로 경제 활력 회복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꼽으며 실천 방안으로 창조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
최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전병헌 신임 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나 6월 국회에서 경제민주화·정치쇄신과 함께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우선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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