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김경언이 오는 12월3일 오후 1시 대구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노보텔에서 동갑내기 신부 엄수원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게 됐다. 김경언은 "항상 옆에서 잘 챙겨주는 그녀를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면서 "하늘같이 넓은 마음과 바다같이 깊은 사랑을 주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LS일렉트릭, 로이드인증원 'ISO 37301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HD현대중공업, 방위사업청 4689억원 규모 장보고-Ⅱ성능개량사업 수주
김영훈 노동장관, "런베뮤 직원 과로사 의혹…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응...
한일 정상회담… 李대통령," 한일 양국, 미래지향적인 협력 강화해야&qu...
[데스크 칼럼]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캄보디아에서 드러난 청년들의 비극
캄보디아에서 불거진 한국 청년들의 범죄 가담 사건은 우리 사회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낸다. ...
KPGA 투어·DP 월드투어 공동 주관한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성료
제네시스 브랜드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