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29일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원생 35명과 종사자 7명을 헌재로 초청해 대심판정 등을 둘러보게 하고 만찬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소장은 원생들과 자매결연을 할 때 약속에 따라 집무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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