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권도열 기자] 조지훈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이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 부산 해운대 오션드라메르 4층 프리지아홀에서 신선미양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4년전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신부 신선미양은 인터넷 쇼핑몰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재원. 조지훈-신선미 커플은 하와이로 5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부산 범일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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