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ㆍ26 재보선] 李대통령 영부인과 한표 행사

배정전 / 기사승인 : 2011-10-26 0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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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영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26일 오전 서울 종로 청운효자동 국립서울농학교에 마련된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 대통령은 오전 8시 국립서울농학교 대강당에 마련된 투표소를 들러 직원들을 격려하며 "투표율은 (과거와) 비슷한가요"라며 서울시장 투표율에 관심을 보였지만 이외 특별한 언급은 삼가했다.

이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에게 투표에 필요한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왔느냐고 물은 뒤 선거 사무원들에게 "수고가 많다. 옷을 그렇게 입어서 춥겠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기표소 밖으로 나와 투표하러 온 시민들에게 "투표하려 왔느냐"며 인사를 나눈 뒤 청와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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