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샤이아 라보프, 말 보다는 주먹…또 폭행 연루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0-19 14: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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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가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


18일(현지시간) 해외 외신들은 샤이아가 캐나다 벤쿠버의 한 바에서 술을 마시던 중 커플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이아가 취한 채 한 커플과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다짐을 시작했다. 당시 술집의 손님들이 말려 사태를 진정시켰다. 하지만 샤이아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후에도 쉽게 화를 가라앉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샤이아는 캘리포니아에서도 취중에 폭행 사건에 연루된 경력이 있으며 7월에도 배우 톰 하디에게 주먹을 날리기도 했다.


샤이아는 계속되는 폭행 소식으로 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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