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 여자 1600m 계주대표팀 전체 최하위로 탈락

전성진 / 기사승인 : 2011-09-02 13:37:52
  • -
  • +
  • 인쇄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한국 여자 1600m 계주대표팀이 예선에서 전체 최하위를 기록했다.

우유진(18, 경북체고) 이하니(22, 제주시청) 박성면(16, 경기체고), 오세라(24, 김포시청)로 이루어진 한국 대표팀은 2일 낮 12시 32분 대구 스타디움서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600m 계주 예선 3조 경기서 3분43초22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이번 3분43초22의 기록은 한국기록(3분42초27)보다 불과 0초95 뒤진 기록이었으나 세계 정상급 기록과는 격차가 컸다.

2조에서 뛴 러시아가 3분20초94를 뛰어 올해 세계 최고기록을 세웠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