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권도열 기자]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80대 신부가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제이니 듀나스(87) 신부는 지난 3일 자신의 성당에서 일한지 일주일 된 16살의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피해자는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듀나스 신부는 "그 소녀는 나의 애무를 거부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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