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프리시즌 2호골 볼프스부르크 18-0 대승

전성진 / 기사승인 : 2011-07-15 10:44:12
  • -
  • +
  • 인쇄

10.jpg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이 프리시즌 두 번째 골을 넣으면서 장미빛 정규시즌을 예고했다.

구자철은 1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클렌키르히하임 스포르트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2부리그팀 FC 바드 클렌키르히하임과의 친선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지난 9일 SC 기터전에서 프리시즌 첫 골을 기록한 뒤 6일 만이다.

후반 교체 투입된 구자철은 10분에 팀의 7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구자철은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볼프스부르크는 무려 18골을 폭발시키는 막강 화력을 발휘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핫이슈 기사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