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AMG [출처/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데일리매거진=김학범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1만9천548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16.7% 줄었지만, 전월보다는 7.3%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들어 5월까지 누적 신규등록은 8만9천928대로 작년 동기에 비해 23.0% 줄었다.
브랜드별로 메르세데스-벤츠가 6천92대가 판매돼 지난달에도 1위를 유지했다. 벤츠의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31.1%를 기록했다.
BMW(3천383대)와 렉서스(1천431대), 토요타(1천269대), 혼다(1천210대), 미니(1천8대) 등의 판매가 1천대를 넘겼다.
이어 볼보 932대, 포드(링컨 포함) 898대, 지프 770대, 폭스바겐 673대, 랜드로버 443대, 닛산 299대, 푸조 267대, 포르쉐 210대, 인피니티 206대, 재규어 156대, 캐딜락 134대, 마세라티 93대, 시트로엥 50대, 롤스로이스 12대, 벤틀리 7대, 람보르기니 5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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