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in]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팔자'…2300선 붕괴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8-07-17 09: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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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기관 각각 67억원, 191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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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2300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7.47포인트(-0.32%) 오른 2,294.52에 거래 중이다.


현재 개인은 252억원을 순매수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억원, 19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0.22%)와 NAVER[035420](-1.30%), LG화학[051910](-1.52) 등이 내림세다.


SK하이닉스[000660](0.22%), 셀트리온[068270](0.34%), 현대차[005380](0.79%), POSCO[005490](0.4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73%), KB금융[105560](0.93%), 삼성물산[028260](1.28%) 등은 강세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0.96포인트(0.12%) 오른 826.67로 시작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5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억원, 2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원 내린 1,128.0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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