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욱,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46세

김용환 / 기사승인 : 2018-02-22 16: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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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8일 영화 '오아시스 세탁소'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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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차명욱 [출처/차명욱 페이스북]


[데일리매거진=김용환 기자] 배우 차명욱이 향년 46세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22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차명욱은 전날 산행 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회복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명지대학교 연극영화과는 나온 고인은 1997년 연극 '욕망의 높새바람'으로 데뷔, 이후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 사건'(2008) '이기동 체육관'(2010), 영화 '판도라'(2016) '그것만이 내 세상'(2018) 등에서 연기했다.


차명욱은 오는 5월 8일 개봉하는 영화 '오아시스 세탁소'에서 소방관 안유식 역으로 열연했다. 해당영화는 그의 유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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