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 31일 싱글 '나의 밤 나의 너' 발표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7-10-24 13:46:16
  • -
  • +
  • 인쇄
독일 작곡가, 작곡 맡아 트렌디한 멜로디 완성

1.jpg
▲사진=가수 성시경 [출처/젤리피쉬]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가수 성시경(38)이 오는 31일 오후 6시 싱글 '나의 밤 나의 너'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나의 밤 나의 너'는 2011년 정규 7집 이후 6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성시경은 그간 '푸른 바다의 전설', '구르미 그린 달빛', '별에서 온 그대' 등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와 프로젝트 음반에만 참여하고 예능 MC로 활약했다.


신곡은 해외 작곡가와 처음 협업한 노래여서 눈길을 끈다. 독일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알비 앨버트슨이 작곡을 맡아 트렌디한 멜로디를 완성했다.


노랫말은 유명 작사가 심현보가 맡았다. 심현보는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등 여러 곡을 함께 작업한 콤비로 이번에도 성시경의 부드러운 음색에 집중된 가사를 만들어냈다.


소속사는 "알비 앨버트슨의 감각적인 멜로디에 서정적인 가사가 얹혀 성시경의 기존 곡에서 듣지 못한 색다른 느낌의 노래"라고 소개했다.
2.jpg
▲사진='나의 밤 나의 너' 티저 [출처/젤리피쉬]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핫이슈 기사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