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 날씨 [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 비소식이 예보됐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동부, 경상도에는 낮부터 밤 사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에는 새벽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수준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 기온은 17.7도, 인천 15.8도, 강릉 24.1도, 대전 17.5도, 광주 19.7도, 대구 19.9도, 제주 20.6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광주 28도, 대구 30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이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0m 이하로 낮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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