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그우먼 허민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개그우먼 허민(30)과 야구선수 정인욱(26)이 3개월째 열애 중이다.
허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오후 "허민이 정인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다. 지인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 계획은 없다. 조심스럽게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86년생인 허민은 KBS 23기 공채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 등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지난 8월 12일 막을 올린 뮤지컬 '드립걸즈 시즌5'에 출연 중이다.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로, 지난 2008년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아마추어 MVP 수상 등의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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